제주도는 지난 몇 년간 음식점이 많아지면서 맛집 후기의 양이 너무나도 많아졌는데요. 제주도 서귀포 부근의 수두리보말칼국수 또한 그 중 하나입니다. 수두리보말칼국수의 주차 방법 및 메뉴 등 방문 후기와 해당 점포의 추천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주도 중문 수두리 보말칼국수 주차 3가지 방법

보말 칼국수 집을 내비(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192 1층)로 찍고 나서 도착하시면 상당히 놀라실 거에요. 도로 옆에서 내비가 멈춰버리니 많이 황당하실 수 있어요. 1)보말칼국수를 지나쳐서 근처에 농협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은 평일에는 주차비를 받지만, 주말에는 일정 시간은 돈을 받고 있지 않더라고요.

차단기가 있어서 뭔가 돈을 내야 하나?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겠지만, 주말 뿐만 아니라, 주차비가 그리 비싸진 않았어요. 그렇다면 갓길에 주차해도 되느냐고 물으실텐데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점심시간(12시30분 부터 13:30)을 제외하고는 갓길 주차는 단속 대상입니다.
이것도 뭔가 묘책이 있는데요. 2)그 안쪽의 골목으로 들어가서 시장 부근에 주차를 할만한 공간이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있더라고요. 그리고 네이버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3)칼국수 집을 살짝 지나쳐서 우회전을 하면 차량이 혼잡하지 않은 햄버거 집 앞쪽 갓길에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주 중문 수두리 보말칼국수 예약 방법

막연하게 가셔서 줄을 서야겠다고 하시면 절대로 먹을 수 없는 이제는 맛집이 되어버린 장소입니다. 그래서 예약 앱을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테이블링이라는 앱을 사용하셔야 해요. 단체 손님도 오셔서 버스에서 내려서 드시는 그런 맛집이기에 만약에 예약을 안하시고 가시게되면, 낭패를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테이블링 앱으로 예약하고 해당 시간 즈음에 주인분에게 테이블링 앱으로 예약했다고 하시면 예약 확인을 눌러주시고, 실제 대기줄 중간에 넣어주시더라고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앱으로 예약 후 해당 시간에 가면 다시 실제 대기줄에 넣어주신다는 겁니다. 결론은 어쨌거나 기다리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주 중문 수두리보말 칼국수 내부 전경

제가 찾아간 25년 10월 성수기에는 에어컨이 없으면 식사가 불가능했었어요. 안에 들어서니 외부에서 보는 것만큼 작아보이진 않았고, 자리를 배정받고 앉아보니 살짝 식당이 작게 느껴지긴 했어요. 3명 이상 가시면 보말 칼국수와 보말 죽은 꼭 주문하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제주 중문 수두리보말 칼국수 맛과 느낌 그리고 추천여부

제주도 내에서도 보말칼국수 전문점은 상당히 많아요. 각각의 특징이 있고, 맛은 주관적인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제가 먹어본 보말칼국수 중에 짠 맛이 가장 적었던 것 같아요. 보말을 넣은 칼국수 면 자체는 상당히 부드러웠고, 식욕이 막 돋아나진 않는 녹색이었지만 계속 젓가락을 부르고 있었어요.

뭔가 조미료의 강력한 맛은 없었고, 참기름이 들어간 게 느껴질 만큼 고소하고 국물이 묵직하게 들어오면서 보말의 향과 맛이 잘 어우러지는 칼국수의 맛이었어요. 보말 죽은 다른 곳보다 밥알이 덜 풀어진 채로 나왔는데 어차피 칼국수와 기본 베이스는 동일하기 때문에 맛있었어요.
제주 중문 수두리보말칼국수 재방문 여부

만두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품만두처럼 보여서 먹진 않았어요. 보말칼국수와 보말죽은 제주도에 또 방문한다면, 이 곳을 또 찾아갈 것 같아요. 다른 곳처럼 강렬한 느낌은 없지만,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생각해 보니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