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수 목포 차박 장소 실제 방문 추천 후기

테슬라 모델Y로 4인 가족 전라도 차박을 경험하고 실제 차박지에 대해서 추천해 드리고자 해요. 전기차로 기변하고 나서 전비와 통행료가 상당히 저렴하고 운전 피로도가 낮아 수도권에서 먼 전라도 여행을 차박으로 했던 후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차박장소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주변 경관이 아니라 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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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수, 목포의 차박 실제 차박지

서울과 경기도에 살면서 사실 전라도 여행을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연휴철에는 숙박비가 4인 기준 50~60만원 선의 모텔정도 수준이라는 것도 여행비에 큰 비중을 차지하죠. 테슬라가 아니더라도 봄과 가을에는 차박을 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가 있었어요.


여수 첫 번째 차박지, 낭만포차 부근 무료 주차장

여수-낭만포차-근처-무료주차장-차박

우선 잠을 잘 자는 게 우선이라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실제 저는 이틀 정도 여수에서 차박을 했었습니다. 혹시 테슬라 차량으로 차박을 하고 싶다고 하시면 아래 제품을 필수적으로 구매하셔야 해요. 뒷 자리의 차박 매트와 창을 가리는 햇빛 가리개 커버를 꼭 구매하시고 차박을 하셔야 합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찾아서 방문하시더라도 많은 차들이 같은 내용을 글을 보기 때문에 내 차가 주차할 곳이 없다는 게 문제인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장소는 경치도 좋고, 주차 비용도 들 필요가 없는 장소입니다. 여수 낭만포차 근처에 방문하시면 큰 길 양쪽에 차들이 빽빽하게 주차해 있는데요.


제가 첫날 차박 한 곳은 낭만포차에서 약 500~600m 정도 지난 임의의 흙바닥 주차장이었어요. 낭만 포차에 술을 마시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들고 차박 준비를 한 게 밤 12시 정도였는데 사람도 차와 주변 사람도 많진 않았어요. 차박 매트를 깔고 아이 2명은 누워서 성인 2명은 운전석 보조석에서 차박하는데 무리가 없었어요.


차박-여수-낭만포차-길

다만 화장실의 위치가 좀 애매한 장소에 있어서 많이 걸어야 해요. 낭만포차 거리 근처에 공용화장실까지 거리가 500~600m 정도 되다보니 밤 사이에 마셨던 맥주때문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신다면 밤 잠을 깰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또한 이 장소는 아침이 되면 바닷가 옆 길이 있어서 아침 7시부터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려고 오고 가기도 하고, 차량 안에 있어서 소음이 있어서 아침에 강제 기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곳이었던 것 같아요. 우선 비용을 아꼈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찜질방에 가시면 좋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여수 엑스포 해수피아라는 곳이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여수는 연휴기간이 길어서 이 찜질방에서 찜질을 할 수는 없었어요. 옷이 없어서 사우나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환경은 2000년대 초반의 그런 분위기의 사우나였습니다. 1인 비용이 만원이 안되어 차박의 노곤함을 해소할 수 있었어요.


여수 두 번째 차박지, 오동도 유료주차장

여수-오동도유료주차장-차박

당일에 오동도에 방문했을 때에는 차가 너무 많아서 주차가 어려웠던 곳이었는데요. 저는 전기차였기에 충전하겠다고 우기려고 밤에 차박을 위해 들어섰을 때에는 이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었어요. 또한 유료라고 적혀있었지만, 밤에는 오가는 차단기가 열려 있어서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차박할 수 있었던 장소였어요.


더구나 오동도 가는 걷는 길과 자전거 길 입구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시는 경우에는 아주 좋은 경관을 보실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었어요. 아울러서 여수 낭만포차 거리와 상당히 가까웠기에 여수 바다를 느끼며 낭만포차에서 술 한잔하고 조금 걸어와서 잠을 자기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차박-여수-오동도-안-유료주차장-근처

다만 이 장소도 관광지였기에 아침이 되니 부산스러운 어르신들이 오고 가는 곳의 입구였기에 아침 7시 30분 정도에는 강제 기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주변 경관이 너무 좋았어서 여수를 한 번 더 가게 된다면 여기서 차박을 또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목포 차박, 신안비치호텔 앞 유달유원지

목포-차박-유달유원지-차박

유튜브나 블로그를 찾아보시면 목포도 세 곳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저는 하루 정도 목포에서 차박을 하고 싶다고 하시면 무조건 여기 신안비치호텔 앞의 유달유원지에서 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진짜 차박의 요건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 곳은 목포 내에서도 유명한 곳이라서 주차할 곳이 없으실 수도 있는 게 단점입니다.


차박-목포-유달유원지-차옆-뷰

제가 방문한 5월의 밤10시에는 주차할 곳이 몇 개 있었고, 밤 12시가 넘어가니 자리가 충분히 많더라고요. 사진을 보시면 차단바가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요. 여기 주차비는 사악해서 그 들어가는 길에 강을 내다 볼 수 있는 곳이 차박지입니다. 당연히 썬 스크린은 있으셔야 아침에 밝은 빛에 들이쳐도 놀라지 않으실 거에요.


차박-여수-유달유원지-공용주차장

당연히 공용화장실이 있습니다. 그 옆에 박나래가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 목포여행의 마지막 장소 신비포차도 있고, 맥주 한잔을 하실 수 있는 술집도 있어서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도 있겠지만, 밤이 되면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신안비치호텔 부근의 공용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상당히 깨끗해서 좋고, 차박지와 가까워서 더 좋습니다.


차박-목포-유달유원지-옆길

목포 차박지는 아침에도 분위기가 좋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지 않아서 맘만 먹으면 아침 10시에도 일어나실 수 있겠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방문하기 전에 술집이 없는 줄 알고 북항 횟집에 들러 회를 떠서 차박지에 도착해서 회를 괜히 샀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술도 싸갈 필요도 없이 편의점도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차박-목포-유달유원지-차박지-맥주집


전라도 여수, 목포의 차박 실제 차박지 정리

차박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저는 누워서 잘 수 없었던 것과 테슬라 모델Y의 헤드 부분이 꺾여 있어서 목이 꺾일 뻔 했다는 점이었어요. 또한 진정한 차박러가 되시려면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10,000 합니다. 테슬람이 되어 버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차박이 가장 강력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되더라고요.


다음 글에서는 전라도 여행 3박 4일 실제 갔었던 맛집과 여행지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