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가 밝아오면 내 자신에게 묻곤 합니다. 올해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할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 마음가짐을 어떻게 새롭게 해야 할까? 내 상황은 곤란한 상황이면서 우울하기도 하고 일이 잘 풀지 않을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간단하게 요약한 극복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잠깐만 쉬어갈 수 있도록 도와 드릴게요.

왜 내 삶은 이렇게 잘 풀리지 않는 걸까?
항상 나는 누군가와 비교하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드는 생각입니다. 내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걱정 건강 걱정을 하지 않고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내 인생은 이렇게 풀리지 않는 지 내 자신에게 끊임없이 되묻곤 하죠. 진실된 관계는 상대방의 처지를 잘 알고 있지만, 우리들은 거리감이 있는 지인에게는 내 궁핍한 처지를 드러내는 사람이 흔치 않습니다.
나는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불행하지?
나는 돈도 많이 벌고 있지 않으며, 지금 사는 집 또한 내 소유가 아닌 은행 소유이고 내가 버는 돈은 족족 은행에 원금과 이자를 내는 사람이기에 혼자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생각일 수도 있겠네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모든 사람이 ‘자가’일까?
우울한 감정은 계속 또 다른 우울한 상황을 생각나게 해요.
우울한 감정은 다른 우울한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내 처지가 참 안타깝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그러한 우울한 감정은 또 다시 올해 내가 했던 실수를 다시 생각나게 하며 조금 더 우울한 수렁에 빠지기도 하죠.
마치 지하철을 탔는데 바지 지퍼가 열려있어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퍼를 올릴 수도 내릴 수도 없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있었는데 내가 다른 일로 우울해질 때마다 연달아서 그 때 생각이 나면서 또 다시 우울한 감정에 빠지게 되는 순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이런 마음을 어떻게 극복할까?
자, 그렇다면 이러한 우울한 감정과 창피했던 그런 순간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이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첫째, 나는 힘들거나 우울하지 않다라고 혼잣말을 해 보세요.
의외의 방법이 내 자신에게 격려하는 상황을 만듭니다. 올 한해 수고했고 사는 게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 하루하루를 쉽지 않게 살아온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라고 한 번 직접 말을 해 보세요. 말을 한 번 했다면, 다른 방식으로 또 한번 수고했다는 표현을 하시는 것도 좋아요.
쉽게 치유되지 않는 우울감은 내 안에 그대로 남아있겠지만 내가 살아온 것 자체가 수고스러웠던 일입니다. 지금 내 쉬고 있는 숨은 억지로 참을 수 없지만 나는 내 의지로 움직입니다. 내 자신은 온전히 나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이기고 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왔기에 내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시는 건 당연합니다.
둘째, 나는 내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입니다.
나는 내 주변의 누군가를 빛내 주려고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내 또한 내 주변의 사람들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갈 것이고요. 항상 나보다 나은 사람과 비교하는 삶은 또 다시 우울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삶은 내가 만들어 왔고 내가 현재 이렇게 사는 것 또한 내가 만들어 온 것이기 때문이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 주변 사람이 아니라, “나”입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불안해 하지 마세요. 나로 인해 이 세상은 움직이는 것이지 내가 없으면 이 세상도 없다는 생각을 우선 가지시는 게 중요합니다. 회사 내에서 학교에서 나란 존재가 없어져도 아무도 모를거야라는 생각을 하시는 건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드는 생각입니다.
나로 인해 세상은 그리고 일상은 돌아가는 것입니다. 내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 우울감을 없애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인생은 소중하다고 생각만 하지 마시고, 입 밖으로 내 뱉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외쳐 보세요.
셋째, 싫은 건 싫다고 표현하세요.
우리는 항상 참으면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가장 맛있는 건 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상은 하나인데 나도 받고 싶다고 얘기하고 싶지만 속물같아 보이기도 하고 누군가 가장 맛있는 것을 먹을 때에도 나는 다음에 먹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 자신에게 솔직해진만큼 남에게도 내가 싫은 건 싫다고 표현해야만 내 우울감과 좌절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건 그 누군가도 맛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남이 먹기전에 내가 먼저 먹고 싶다면 내가 먹고 싶다고 내 생각을 표현하세요.
내가 거절을 못하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 업무가 내게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싫다고 표현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질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몰린 일을 야근을 하면서 처리하곤 하겠죠. 부탁한 동료는 집에 칼퇴근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거절’이라는 것을 해 볼껄 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무작정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내게 맡기는 사람에게 “거절”을 시작해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업무에서 첫 거절이 어렵다면, 일상생활에서 당신의 의견과 다를 때 “나는 이건 싫은데?”라는 얘기를 해 보세요. 두렵겠지만 거절을 시작하면서 당신의 삶은 달라지기 시작할 겁니다.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거절로 인해서 상대방과 거리감이 생기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과 인연은 이어가지 않으면 그 뿐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과의 인연은 나를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조금 더 이기적이고 조금 더 방어적이 되는 순간부터 당신의 우울감과 일이 잘 안 풀리는 마음은 사라지게 될 겁니다.
우울과 좌절, 일이 풀리지 않을 때 극복 방법 요약 정리
결국에는 그 누구도 나를 도울 수 없습니다. 내가 우울하다면 또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내 자신부터 변화해야만 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는 내 안에서 맘고생을 많이 하게 되며 거절이 필요한 순간에도 주저하곤 합니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먼저 알게 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끌고 나가고자 한다면 상대방에게 일부러라도 거절해 보는 실습이 필요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며 내가 없이는 세상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남에게 조심했던 것처럼 내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이면 자연스레 그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할 거에요. 내 자신에게 조금 더 관대해 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