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가습기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여 사용 후 장점과 단점 그리고 추천여부까지 정리해서 요약해 알려드려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일 배송으로 구매하였고 배송된 물건의 상태나 문제점 등도 함께 알려드리니 혹시라도 구매하실 분들은 확인해 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샤오미 미지아 브랜드는?
샤오미라는 브랜드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히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샤오미 자체 브랜드가 아님에도 샤오미의 하위 브랜드 중에 하나인 mijia 또한 샤오미로 인식되기 때문이죠. 샤오미 미지아는 샤오미의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샤오미 울타리에 또 하나의 브랜드라고 할 수 있어요.
샤오미 브랜드 ‘Mi”의 자매브랜드가 상당히 많아요. 샤오미에게 인증을 받은 제품이니 만큼 제품을 포장하는 기술이나 마감 등도 타 중국 브랜드보다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매 브랜드’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돼요. 상당히 질 떨어지는 제품도 샤오미라는 이름을 붙여서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죠.
샤오미 미지아 가습기2는?
그래서 이 샤오미 미지아 가습기2는 어떤 제품이냐 물어보실텐데요. 가성비가 극에 달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미지아 가습기2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 수용량 : 4L
- 샤오미 앱 미지원
- 소음 36db
- 항균 물 탱크 적용
- 시간당 300ml 최대 가습

이 정도로 요약하면 될까요? 제가 구매 했을 3주 전만 하더라도 2만 원에 육박했는데 지금은 약 13달러 정도 하고 있습니다.(샤오미 미지아 가습기2 구매하러 가기 >>) 샤오미 브랜드임에도 저렴하기도 하고, 믿을만한 브랜드이기에 저는 구매했습니다. 몇 년전에 구매한 샤오미 가습기를 아직도 쓰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가습기2 배송 후기
5일 배송이었지만,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헤드폰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주문한 것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우체국에서 뭔가 배송해 준다고 카톡이 날라왔을 때 알았습니다. 5일 배송이었는데 4일 만에 배송오는 것도 살짝 놀라웠고 보통의 샤오미 제품은 이중박스 포장인데 미지아 제품은 그냥 박스 그대로 배송이 왔더라고요.

조금 놀랐습니다. 아마도 알리익스프레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외 배송을 할 때 그 작업자들의 환경이 공개된 적이 있었거든요. 정말로 무지막지한 물건들을 컨베이어 벨트에 싣고 마구 던지는 장면이 연상되었기에 저는 배송이 오자마자 칼을 들어 박스를 펼쳐 보기 시작했어요.

제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샤오미의 포장기술 자체를 그냥 준 듯하더라고요. 안의 내용물은 잘 보호되어 있었고 이젠 중국도 환경을 생각하는 건지 필요한 것들만 들어 있었어요. 아 그리고 220v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에 맞춰 콘센트를 딱 맞게 껴주는 센스까지 있었어요.

샤오미 미지아 가습기2 사용 후기
기존 제품이 앱 연동도 가능했고 가습 기능이 습도에 맞춰 자동으로 분무량을 조절하는 제품이었어요. 당연히 저는 이 가격에도 앱 연동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제 착각이었어요.
분무량 조절 방식
앱 연동도 되지 않았고 조작방법은 동그란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이었어요. 다시 말해서 분무량을 제가 직접 조절하고 잠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죠. 또한 분무량도 아무 생각 없이 중간으로 해 놓고 5평 남짓의 방에서 주무신다면 한여름의 아열대 습기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에요.

가장 약하게 틀고 주무셔도 이렇게 많이 나오지?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요. 겨울 습도는 50~60% 정도가 적당한데 다이얼을 전원이 켜질 정도로만 돌려놓으시면 딱 적당하실 것 같습니다. 그냥 개방된 공간에서 틀어 놓고 있는다면 엄청 쎈 분무량을 보시고 만족하실 수도 있어요.
미지아 가습기2 소음 후기
저소음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이전 샤오미 가습기 모델이 고급형이었기 때문인지 펜이 돌아가는 소음은 조금 있는 편이에요. 만약에 잠귀가 밝으신 분이라면 2만 원 미만의 제품을 구매하시지 마시고 고급형 샤오미 가습기를 구매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물론 저는 이 36db 소음이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코가 말리 비틀어지는 것 때문에 깨는 게 더 큰 문제여서 저는 상관없었어요. 36데시벨은 일상생활의 대화영역이 20~46db 정도가 되기 때문에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미지아 가습기2 디자인 사용성
중간의 작은 원형 구멍에서 습기가 방출되는 구조에요. 윗 뚜껑을 열어서 물을 리필해 주면 되는 구조이고, 가습기 밑부분은 원래 초기 제품처럼 조금은 세척하기 불편한 구조에서 조금은 나아진 구조로 변경되었더라고요. 그래도 세척하기에는 거의 대부분의 가습기처럼 불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가습기2 추천 여부
가성비? 무조건 추천
2만 원 미만의 가습기를 구매하라고 하면 저는 이 제품 추천해요.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 들어가 보시면 2만원 대에 파는 가습기는 그 물고기 모양의 가습기 밖에 없을 거에요. 또한 비슷한 사이즈의 제품도 어디 들어보지 못한 제품이 대부분일테고요.

하지만, 돈 좀 더 쓴다면 ‘MI’ 제품 추천
이 제품이 구매하고 가장 후회되었던 점은 현재 방의 습도를 체크해서 자동으로 습도를 맞춰주는 기능이 없다는 점이었는데요. 앱 연동이 되면 가습기를 켜거나 끌 수 있거든요. 또한 방의 습도를 체크해서 습도에 맞춰서 가습기가 자동 조절되는 기능이 있어서 정말로 편해요.
5만원 정도 있으시다면 조금 더 비싼 가습기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거기에는 당연히 앱 연동과 습도체크가 되고 자동으로 습도 조절이 되는 제품으로 구매하시기를 적극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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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아 가습기2 추천 요약 정리
이렇게 이번 글에서는 샤오미 미지아의 가습기2 제품에 대해서 구매 및 사용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추천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알려 드렸어요. 나는 귀차니즘이 있어서 매일마다 습도를 직접 맞추기 어렵고 소음에 민감하다고 하시면 제가 알려드린 5만 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