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초전도체 현재까지 근황 요약 총정리(23년8월 기준)

상온 초전도체를 발견한 이후로, 관련 내용이 맞는 지 틀린 지 지금까지 발생한 사건과 기사를 정리해 보았어요. 과연 상온 초전도체가 발견된 걸까? 아니면, 그냥 한낮 한탕 주식의 재료로 나온 것일까?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여러 연구 단체의 갈팡질팡하는 반응을 보고 있으면 이게 사실인지 거짓인지 헷갈리는 아리송한 당신을 위해 정리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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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초전도체 근황 요약 총정리


23년 8월 기준 사실? 거짓?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서는 현재, LK-99에 대한 과학계 회의론에 대해서 지지하고 있다고 해요. 부정적인 논평을 내놨다는 건데, 그 이유는 초전도체를 연구하는 세계 유수의 연구실에서 공개한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지만, 상온 초전도체의 모습은 우연하게 갖춰진 것처럼 보이지만, 성공한 사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해요.


공중부양 현상은 초전도체가 아닌 물질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거짓이라는 의견에 동조하고 있어요. 하지만,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는 국제학술지에 등재하기 위한 심사를 현재 받고 있고, 연구소 주장으로는 논문으로 등재된 이후 모든 의구심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이에요. 확실한 결론은 논문에 등재 여부와 설명회로 판가름 될 것 같아요.


상온 초전도체 관련 논문 공개

우선 발단은 23. 7. 28(금)에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의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 관련 논문이 올라왔어요. 이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는 쉽게 올리는 장점이 있지만, 엄격한 학계의 검증을 거치지 않아 불확실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해당논문 저자는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이석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권영완’,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오근호’, 박사 ‘김현탁’이 포함되어 있어요. 혼자 쓰는 과학 논문도 있지만, 여러명이 함께 올렸다는 것은 논문의 공신력을 높이려는 목적도 있기 때문에, 이게 사실이다 아니다를 판단하기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들었죠.

해당 논문이 나왔지만, 못 믿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1. 초전도체는 그간 가짜 발표와 검증 실패를 반복했음
2. 현재까지 초전도 현상은 섭씨 -246도에서만 구현
3. 뭔가 최초로 발견했다는 논문은 항상 거짓임이 판명
4. 초전도체 국내 권위자도 스캠(사기)이라고 하고 있음

물론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발명해 내면, 시기 질투하는 반대 세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번 상온 초전도체 관련 논문이 정말로 사실임이 밝혀진다면, 위의 저자가 만든 회사와 대학교수는 돈 방석에 앉을 수 밖에 없는 건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죠.


해당 논문은 ‘거짓’ 주장 의견

효과부실, 데이터 부실 후기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건 초전도 학회에 방문했던 후기에서 잘 드러나고 있어요. 7.24~28까지 열렸던 고려대에서 개최된 학회에서는 이 연구 내용이 발표되었지만, 참가했던 네티즌은 이 발표 후기에 대해서 효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데이터가 너무 부실했다고 후기를 남겼어요.

급작스럽게 이 발표가 이뤄졌기에, 준비가 덜 되어 있었다고 하더라도 꺼림직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발표를 통해서 모든 것을 확인할 수는 없겠지만,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고개를 갸우뚱할만한 상황이 연출 되었던 건 사실이었어요.


해당 논문 ‘사실’의견

외부자에 가까운 A가 무단으로 논문 기재

이 사실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에요. 원래 초전도체를 연구하던 팀이 있었는데 그 A가 무단으로 논문을 기재하다보니, 연구한 사람들은 많은데 급하게 본인이 노벨상에 이름을 올리려고 뒷통수를 쳤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고려대 학회 데이터나 답변 및 게재된 논문 자체도 엉망으로 급하게 만들었다고 하고 있어요. 원래는 연구하던 팀에서 레시피대로 물질을 만들었어야 맞는 것이었고, 논문도 제대로 쓰였어야 맞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이 재현이 성공하면 역사상 대단한 업적이라고 해요.


권영완 이름빼고 두 번째 논문이 업로드

초전도체 권위자인 김현탁 교수가 결함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논문을 허락 없이 권영완 연구교수가 자기 이름을 넣어 공개했다고 지적하자, 두 번째 논문을 권영완 이름을 빼고 아카이브에 올렸어요. 이래저래 논문에 올라온 대표와 교수들이 서로 싸우는 중인 것은 맞아 보여요. 그런 상황에서 시연하다가 제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최신 현황은?

회의적인 분위기

여태껏 초전도체로 사기를 많이 쳐왔고, 이 과학적 성과에 대해서도 주식시장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관련주식이 들썩거리는 것을 보더라도 주식시장의 ‘재료’로 쓰이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회의적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데이터도 믿음직하지 못하고, 논문도 권위자가 보고서는 웃어 넘기듯 말이죠.


하지만, 연구결과는 사실같아 보임

논문에서 제시했던 제조 공정이 제조 기간도 4일 정도 불과하고 단순하고 쉬운 편이라서, 만약에 사기를 칠 것이었으면, 가짜 논문에서 엄청 복잡한 과정과 오랜 기간을 넣었을 것이라고 해요. 또한 제조 방법이 다 공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논문 조작이라는 태도는 제대로 만들어 보고서라도 늦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늦어도 8월 초인 이번 주 정도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또한 허술하다고 쓰인 논문에 대해서 저자는 뭔가 특별한 것을 한 것이 아니라, 19년 간 똑같은 실험만 단순 반복해서 얻어낸 결과물이라는 말을 전했어요.


상온 초전도체 관련 주식

신성델타테크

5%의 지분을 갖고 있는 코스닥 초전도체 테마 주식은 신성델타테크 입니다. 클릭해 보시면 정말로 어질 어질하죠. 다만 이런 테마 주식에 당장의 이익을 바라고 돈을 투자하는 것은 지양하되,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 주식의 10배 이상의 상승은 노려볼 만 하기도 해요. 혹시 투자하고 계신 분이라면, 방망이를 짧게 가져가되, 지켜보시면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덕성

덕성이라는 회사에서 상온 초전도체 회사와는 관련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부인했음에도 이 비정상적인 시장은 주식가격을 위로 올려버렸어요. 저는 차라리 이 회사가 윤리적으로 정직하다고 봐요. 아니라고 하는데, 시장 참여자들이 관련있다고 하면서, 사는 꼴은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전도체 테마로 묶여서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이런 일련의 상황은 조만간 결론이 나올 예정이고, 논문에서 언급된 것처럼 상온 초전도체가 만들어지면, 노벨상 3명의 한국인 탄생이 될 것이고, 사기임이 밝혀진다면, 주식의 재료로 아주 제대로 쓰이게 되는 현실을 마주할 것이라고 생각돼요.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근황은 이렇게 정리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