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북만 쓰던 내가 레노버 노트북을 사면서 뭔가 차이점이 있었는지 세팅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려드리고자 해요. 결론적으로 레노버 씽크북은 사양도 뛰어나고 살만한 가치는 있지만, 역시나 국내에서는 돈이 있다면 갤럭시북 계열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는 걸 먼저 알려드려요.

지마켓 행사가격 79만 9천원에 이 정도 스펙을?
기본적으로 서브 노트북을 노리고 있었기에 50만원 미만으로 예산 책정을 하고 있던 찰나에 지마켓에서 할인을 시작하더라고요. 11월 할인이다보니 할인율이 어마어마했어요. 거기에 이 정도 스펙이면 삼성이나 LG노트북은 50만원이나 더 줘야 한다기에 그냥 바로 구매했어요.

모델명 Thinkbook 16IAL G8 U5 AI
지금은 품절이지만, 제가 구매한 노트북은 CPU가 상급의 노트북이었어요. 구매하자마자 발송이 되길래 그 다음날에 발송을 받을 걸 기대했었는데, 발송되고 이틀되어야 도착했어요. 뭔가 하루를 손해 본 기분이긴 하지만, 배송상태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큰 박스 안에 박스가 있어서 풀러보니 에어셀에 쌓여 있었어요. 노트북은 역시 밀스펙이라서 그런지 만져보면 단단한 느낌이 들었어요. 전원을 눌렀는데 안들어와서 바로 AS를 받아야 하나? 했었는데 USB를 꼽는 순간 바로 전원이 들어오더라고요.

준비했던 윈도우11을 깔고 네트워크는 사용안하겠다고 하면서 깔아 보았어요. 갤럭시북은 기본 드라이버가 별도의 파티션에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씽크북은 그 부분은 좀 불편했어요. 제가 모르는 게 있는진 몰라도 컴퓨터 한 대가 더 필요하더라고요.
아직도 액정에서 뭔가 실행할때마다 줄이 잠깐 잠깐 보여서 뭔가 설정을 잘못했나 싶은데 우선 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제가 구매한 노트북 중에 가성비 라인은 맞는데, 이게 가성비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사양이 너무 좋아서 가성비 아닌 가성비 노트북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윈도우 설치를 못하시는 분들은 잘하는 사람 도움을 꼭 받아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아예 100만원 이상 줘서 위로 가는 것도 좋지만, 이 정도 스펙에 이 정도 빠르기라면 4~5년은 잘 쓰실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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