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7기 프로필이 모두 공개되어 나이와 직업 출연자의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옥순의 반전 직업과 이번 나는솔로 17기 출연자의 외모와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게 정리했어요. 이제 첫 선택을 한 출연자들의 마음은 역시 자기소개를 마친 다음에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네요.

17기 여자 출연자 (영숙, 정숙, 순자, 옥순, 순자, 현숙)
나는솔로 17기는 16기 출연자 보다 상대적으로 무해(?)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 이유는 여성 출연자의 나이에서 오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공개되지 않은 현숙이 30대 중후반임을 제외하고는 20대부터 30대 초반의 여성 출연자이기에 젊은 피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1. 나는솔로 17기 영숙

영숙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필라테스 강사를 했을 정도로 몸을 열심히 가꾼 출연자인데요. 배움에 대한 의지가 강해서 뇌연구 말고도 사람의 심리에 대한 사이버 대학교를 다닌다고 밝혔어요. 어딘가에 몰입하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게 흠인데, 이성에게도 빠지면 옆을 쳐다보는 일 없이 상대방만 본다고 했어요.
2. 나는솔로 17기 정숙

정숙은 LG의 상품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정숙은 10년 간 태국의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타 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어요. 다만 광수가 “참견하는 시누이 4명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는 것을 보면서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기도 했죠. 이번 편의 빌런은 광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3. 나는솔로 17기 영자

패션에 아주 뛰어나며 몸 가꾸기에 열정을 지니고 있는 영자입니다. 영자의 직업은 간호사라고 해요. 아산병원의 간호사임에도 9시출근 6시 퇴근을 하고 있어 시간적인 여유는 있다고 밝혔어요. 29살이 상대적으로 적은 나이이기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는데, 세대차이만 나지 않으면 상관없다고 말해 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죠.
4. 나는솔로 17기 옥순

옥순의 직업이 궁금하실텐데요. 옥순은 세종시에서 흑염소 회사 CEO라고 합니다. 그 공장 부지의 한 평이 400만원이고, 공장의 값어치는 400억 가까이 된다고 하니, 돈은 필요없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고요. 옥순의 남성상은 인기없는 남자라고 해서 사차원적인 매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옥순의 2년 전 인터뷰에서의 청순한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해요. 2년이 지난 지금도 성모마리아의 느낌을 지니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극초반의 나는솔로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출연자입니다.
5. 나는솔로 17기 순자

순자는 귀여운 외모에 수다스럽지만 사랑스러운 93년생 서른살입니다. 유럽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8년 정도 살았던 경험이 있다고 했어요. 성장하는 모습이 좋고 현재 스타트업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마케팅 총괄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어이름이 제니입니다.
6. 나는솔로 17기 현숙

현숙은 나이가 가장 많은 여성 출연자인데요. 88년생 35세이며 직업은 회계사입니다. 직업의 선택이유는 결혼후에도 언제라도 복귀가 가능한 전문직을 원했다고 해요. 다만 취미가 춤이라고 해서 장기자랑으로 춤추는 것을 보여줬고 상철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 합니다.
17기 남자 출연자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남성 출연자는 각자의 매력이 있는 출연자로 고른 것 같았어요. 특히 두 명의 의사와 두 명의 금융권, 광고회사와 반도체 연구원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사람없는 출연자로 선택한 것으로 보여요.
1. 나는 솔로 17기 영수

나는솔로에서 항상 나이를 담당했던 영수는 38살이며, 삼성전자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연구원이라고 밝혔어요. 헬스장에서 몸 가꾸기가 취미이고 상당히 붙임성있고 유머러스한 썰렁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영숙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지만 옥순에게도 추파를 던지지 않을까? 예상되는 행동을 많이했는데요.

이 멘트는 상당히 옥순에게 반감을 갖게 했어요. “욕 할 수 있어요? 착한데 욕하는 여자가 섹시해요.” 하지 말아야 할 말로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첫인상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2. 나는솔로 17기 영호

나는솔로에서 단골로 나오는 의사 중에 한 명인데 나이가 상당히 어리죠. 서른 두살의 영호는 키가 작고 아담한 여성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렇다고 연상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밝혔기에 현숙과는 잘 되기 어렵지 않을까 예견합니다. 영호자체도 조용한 성격에다가 키가 그리 크진 않아서 자신감이 없어 보이기도 해요.
3. 나는솔로 17기 영식

영식은 자기 소개 때 준비한 휴대용 선풍기를 여성 출연자에게 선물했어요. 선풍기가 틀어지면 이름이 보이는 것을 준비해서 여성출연자들의 환심을 사기에는 충분했죠. 고기를 사와서 시장사람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환율 관련 금융종사자라는 얘기와 캐나다 국적이라는 얘기에 여성출연자들의 마음이 출렁거리기도 했어요.
4. 나는솔로 17기 영철

가장 인상이 좋지 않았고, 가장 매력이 없을거라고 예견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반전의 매력이 있었고 파생상품관련 금융 종사자라고 밝혔어요. 저 안경이 안 좋은 인상의 90%라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결혼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고, 열과 성을 다해 짝을 찾으려고 하는 모습에 상당히 호감으로 돌아섰던 것 같아요.
5. 나는솔로 17기 광수

또 한번 최악의 자기소개가 아니었나 생각돼요. 정형외과 촉탁의로 일을 하면서 6개월 뒤에는 해외로 돌아다닐 거라고 밝혔어요.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인데다가 본인도 그렇기에 상대방을 속박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밝혔어요.

자유로운 영혼이 나는솔로에 나오면 이렇게 소외 될 것이라는 예언서 같은 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옥순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본 모습이 나오는 순간부터 편집점에 광수가 있지 않을까 확신해요.
6. 나는솔로 17기 상철

상철은 밝은 사람이고 흥이 있는 사람입니다. 광고 회사에 종사하면서도 밝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했어요. 세 명의 여성 출연자가 첫 선택을 한 이유는 이러한 밝음이 전이되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교회 착한 오빠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성 출연자 네 명과 남성 출연자의 나이와 성격 이성관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주의 여성 출연자 중에 가장 핫이슈는 흑염소 CEO 옥순이 아닐까? 확신하고 있어요.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발전될 것인가 함께 확인해 보자구요.